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예 아리아시 (문단 편집) == 기타 == 이름의 유래는 볼프(ウォルフ)라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미루어 볼 때 청색극대거성 [[R136a1]] 등으로 알려진 '[[볼프–레이에별|볼프레예 별]][* 온도가 높고 물질이 빠른 속도로 방출되는 별. 스펙트럼 관측에 의하면 넓은 방출선이 보인다. 주계열성이었을 때 질량이 약 20M☉이상인 별들이 나이를 먹고 진화한 별로, 초속 2천 킬로미터 이상의 강력한 항성풍을 통해 질량을 상실하고 있다. 1867년에 파리 천문대의 볼프(Wolf, C. J. E.)와 레예(Rayet, G. A. P.)가 발견하였다. 이름 표기는 외래어 표기법 기준. [[https://ko.m.wikipedia.org/wiki/%EB%B3%BC%ED%94%84%E2%80%93%EB%A0%88%EC%9D%B4%EC%97%90%EB%B3%84|위키백과 설명 링크]] ](Wolf–Rayet star, ウォルフ・ライエ星)'로 추정된다. 또한, 그녀의 성인 아리아시(アリアーシュ ''Ariāshu'')의 가나는 재배열하면 어세일럼의 라스트 네임인 앨루시아(アリューシア ''Aryūshia'')가 된다. 기막힌 우연(...) 비중이 그다지 큰 건 아니지만, 예고편의 나레이션을 맡고 있으며, 캐스트 명단에서 주요 3인 바로 아래에 있는 조연인 만큼 제법 중요한 역할을 맡을 때가 많다. 한 번은 대형사고를 치기도 했고(...). 별로 표정이 풍부한 타입이 아닌 차분한 인상의 소녀다. [[http://blog.naver.com/bang9308/220625442914|설정집]]에 따르면 과묵하지만 격정을 안에 숨기고 있는 성격. 무뚝뚝하고 말투가 직설적인 데다가 타인과 잘 어울리지 않으려는 측면이 강하지만, 3화에서 [[닐로케라스]]에 따라잡혔을 때 어세일럼에게 적이 노리는 건 나니까 도망치라고 말하는 걸 보면 의외로 배려심이 있다. 그리고 2화에서 나온 모습이나 핸드폰 배경 사진을 보면 아버지 앞에서는 비교적 잘 웃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아버지 이외의 모든 사람한테, 심지어 자기가 탄 배의 함장인 [[다르자나 매그버리지]]한테까지 [[반말]]을 쓰는 [[반말 캐릭터]]. 그런 주제에 아버지를 부르는 호칭은 '아버님(お父様)'이다.(...) 아무래도 중증의 [[파더콘]]인 듯. 원화가 [[시무라 타카코]]가 밝히길, 레예의 디자인에는 A패턴, B패턴 두 종류가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A패턴이 채용되었으며 B패턴은 흑발의 단발머리 미소녀라는 이미지였다고 한다. [[http://yurikaori.egloos.com/6049326|BD 1권 특전인 캐릭터 설정자료집]]에 채용되지 않은 패턴의 러프가 실려 있는데 과연 현재와는 많이 다르다(...) 2기 최종화의 충격적인 결말로 [[자츠바움]]과 함께 재평가를 받고 있다. ~~그때 힘을 조금만 더 줬어도..~~~~어떤 팬들은 공주암살이라는 거사를 실패한 레예 아리아시 열사를 추모한다고 카더라~~ 담당 성우 미사와 사치카는 [[http://yurikaori.egloos.com/6049362|1쿨 가이드북의 성우 인터뷰]]에서 레예의 다양한 표정이 그려진 자료를 받았을 때, 미소짓거나 즐거운 듯한 표정을 짓는 것이 하나도 없었던 사실에 놀랐으며 어떤 과거를 짊어진 걸까, 그리고 애니메이션 속에서 어떤 역할이 되고 그려져가는 것일지가 정말 신경 쓰였다고 말했다. 놔둘 수 없는 여자아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아버지를 정말 좋아하는 것, 솔직하게 고리 속에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 목적을 위해 겉모양은 신경쓰지 않고 나아가는 부분이 자신과 닮았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연기할 때에는 레예의 완고한 마음을 의식했다고 한다. 자신이 믿은 길을 똑바로 나아가기 위해 흔들릴 것 같으면 곧바로 원점으로 돌아가고 행동을 다시 생각한다. 그 원점이란 아주 좋아하는 아버지의 웃는 얼굴. 그리고 그 웃는 얼굴을 잃은 날의 충격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화성에 배신당한 그날은 잊지 않을 것임을 의식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문제의 10화에서는 레예의 감정을 자신의 마음속에 탐닉할 정도로 끌어들여 임하자고 의식했으며, 아버지도 잃은 레예는 고독에 견디며 싸워야만 한다. 다양한 감정이 복잡하게 뒤얽혀서 그런 행동이 나와버렸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레예의 괴로운 마음에 연기하면서 정말로 눈물이 났다고. 2쿨 가이드북에서는, 레예의 정신적인 성장을 의식하며 연기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화성인도 지구인도 모두가 자신에게 있어 적이고, 아군은 아버지 단 한 사람뿐이라는 의식이 매우 강했다. 2쿨에 들어서 레예가 머스탱 소대에 배속됨으로써 있을 곳이 생기고 좋은 의미로 적극적인 책임감이 생겨 조금씩, 하지만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했다고 한다. 2쿨은 인코나 니나와 함께 있는 신이 여러 개 있고, 아직 조금 무른 데에 익숙하지 않지만 친구와 있을 때의 그 나이대 여자아이 레예를 볼 수 있었던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대화 중간의 평소의 쿨한 대답도, 표정이 부드러워지고 마음의 거리가 조금 줄어든 것뿐 레예의 귀여움이 더욱 업되었다고 말했다. 무뚝뚝하지만 마음 속은 어디까지나 순수하고 뜨거운 레예가 아주 좋으며 또 연기할 기회가 오기를 기도하고 있다고 한다. 묘하게 [[카이즈카 유키]]하고 얽히는 일이 많다. 처음에 [[닐로케라스]]로부터 구해준 것도 유키였고, 9화에서 대화를 나누거나 10화에서 독방에 찾아온 유키에게 마음을 여는 대사를 하는 등. 성별(남-녀), 출신 및 현재 위치(지구 출신으로 화성 소속-화성 출신으로 지구 소속), 공주에 대한 입장(구하려 함-죽이려 했음) 등등 공주가 아니라 오히려 슬레인과 거울에 비춘 것처럼 대칭을 이룬다는 의견도 있다. 작중에서 두 사람이 얽힌 일은 없지만. 성우들도 이 점을 의식하는지, [[http://yurikaori.egloos.com/m/6050029|2쿨 가이드북에서 슬레인 역의 오노는]] 레예에 대해 입장으로서는 '지구판 슬레인'이라는 느낌이라고 말했다. 레예와 이나호의 '그다지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았는데 서로 이해하고 있는 느낌'이 좋았다고. 이나호 역 하나에도 마음을 터놓았다고 할까, 서로 이해할 수 있는 관계가 되고 레예도 자신의 감정을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이나호 정도밖에 없어서, 2쿨에 들어서 레예도 조금 구원받은 건 다행이구나 하고 생각했다고 한다. [[http://yurikaori.egloos.com/m/6049241|완결 후에 개최된 이벤트의 팜플렛에 실린 대담]]에서는 무척 고민하고 괴로워하는, 역(逆) 슬레인 같은 입장이라고 표현. 듀칼리온 안에서 혼자만 화성인이라는 상황 속에서, 게다가 공주는 화성인인데 지구의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그건 부럽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런 식으로 그려지면서 혼자 고민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모두와 서서히 거리를 좁혀갔다. 스스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지만 이나호에게 '변했다'는 말을 들을 정도가 되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레예는 아주 좋아한다고 하나에는 말했다. 이나호와 꽤 대화를 하고, 그래서 서로 어떤 마음인가 하는 것이 가장 잘 전해지는 관계 아닐까 생각한다고 한다. 이나호와의 관계가 조금 애매한데, 5화에서 이나호를 제일 먼저 데리러 가는 장면, 17화에서 공범자가 되는 부분 등 인코, 니나 등 다른 친구와는 조금 다른 특별한 사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레예가 이나호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곤 했다. 또 성우인 미사와도 레예가 쌓이고 쌓여온 감정을 부딪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서 다행이었다고도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나호가 레예의 마음의 변화를 제대로 보고 있어 주었던 것도 기뻤다고 하였다. 하지만 후일 아니메디아 4월호에서 해설된 바로는 연애가 아니라 우정. [[http://yurikaori.egloos.com/m/6050032|가이드북 인터뷰에서 감독과 시리즈구성이 언급하길]], 이나호는 레예에게도 상당히 친절하게 행동하고 있었지만 연애감정이 아니라 신뢰감으로 맺어진, 등을 맡길 수 있는 파트너 같은 포지션으로 하자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인코와는 다른 포지션. [각주] [[분류:알드노아. 제로/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